진짜 #퍼스널 뷰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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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대로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틴트를 만들 수 있는 최초의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입생로랑 뷰티의 ‘루쥬 쉬르 메쥬르’ 얘기다.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스마트 뷰티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테스터로 발색을 비교하는 대신 사진을 찍어 립스틱 컬러를 바꿔 본다거나, 아예 가상의 공간에서 뷰티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종류도, 범위도 다양해지는 중! 입생로랑 뷰티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루쥬 쉬르 메쥬르’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똑똑함을 자랑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디바이스에 카트리지를 장착한 다음 원하는 컬러의 벨벳 틴트를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것.레드, 오렌지, 누드, 핑크 컬러의 카트리지 중 하나를 구입하면 천여 가지 쉐이드의 틴트를 제작할 수 있고, 디자인한 다음 분리 가능한 컴팩트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쉐이드를 가상으로 비교해 원하는 컬러를 만들 수 있고, 사진이나 물건에서 마음에 드는 컬러를 발견했다면 카메라로 캡춰한 다음 동일한 쉐이드의 틴트를 만들 수도 있다. 내가 만든 틴트 레시피를 공유하고 전 세계 다른 유저들의 피드에서 영감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디바이스 하나면 웜톤, 쿨톤의 고민이 필요 없다는 얘기. 루쥬 쉬르 메쥬르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나오길 기대해봐도 좋겠다!

카트리지를 장착한 다음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나만의 틴트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루쥬 쉬르 메쥬르.

카트리지를 장착한 다음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나만의 틴트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루쥬 쉬르 메쥬르.

카트리지를 장착한 다음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나만의 틴트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루쥬 쉬르 메쥬르.

쉐이드 휠 기능은 장착한 카트리지 세트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쉐이드를 보여준다. 나에게 어울리는 쉐이드를 가상으로 비교해보고 원하는 컬러를 바로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컬러가 있으면 카메라로 찍어 바로 쉐이드를 구현할 수 있는 쉐이드 매치 기능. 좋아하는 셀럽의 화보 속 입술 컬러는 물론 가방, 옷 등 예쁜 컬러가 있다면 무엇이든 캡춰할 수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양보람
사진
Courtesy of yslbeauty.com, Instagram @ysl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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