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2 F/W 컬렉션.
디올 쇼는 매우 특별한 공간에서 열렸다. 마리엘라 베트네스키가 디올 쇼를 위해 구상한 설치 미술, ‘The Next Era’. 16세기~19세기의 여성들의 초상화가 펼쳐진 가운데 익숙하기도, 새롭기도 한 디올 레이디들이 등장했다. 특히 D-에어랩 연구소의 시스템을 적용한 룩이 눈에 띈다. 신체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바 재킷이라니! 하우스의 헤리티지에 그라치아 치우리가 그리는 미래가 더해진 순간, 그야말로 디올의 ‘뉴 에라’가 펼쳐진 순간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길!
- 콘텐츠 에디터
- 김자혜
- 사진, 영상
- Courtesy of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