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식 장소를 공개했다

노경언

3월의 신랑, 신부가 될 그들이 선택한 곳은?

현빈과 손예진이 워커힐 호텔 내 애스턴 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애스턴 하우스는 산 중턱에 위치한 독채 형태로 보안이 용이해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션-정혜영 부부 등 수많은 셀렙 커플들의 결혼식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손 편지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영화 ‘협상’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듬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열애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비공개 행사로 진행되는 부분이라 장소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와 지인들만을 초대한 프라이빗한 행사로 진행된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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