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is W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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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생명력, 역동적인 에너지, 현실과 가상 사이의 판타지. 3D 디자이너가 해석한 그들 각자의 봄. 

오세애 @ohseae 

작업 의도 꽃이 피어나는 생기 있고 컬러풀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겨울이 지나고 꽃봉오리가 피는 모습을 주얼리에 빗대어 형상화했다.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ㅣ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프와 뱀의 비늘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8.5캐럿 라피스라줄리를 옐로 골드 링에 세팅한 쎄뻥 보헴 라피스라줄리 원헤드 라지 링과 페어 컷 카닐리언 2개를 서로 감싸듯 엇갈리게 세팅한 옐로 골드 소재의 쎄뻥 보헴 시트린 옐로 골드 투헤드 링, 드롭 모티프의 7.68캐럿 시트린을 쎄뻥 보헴 특유의 골드 비즈로 감싼 쎄뻥 보헴 시트린 옐로 골드 원헤드 링은 Boucheron 제품.

김정태 @oshi_oka 

작업 의도 주얼리에서 자연과 미래주의적인 느낌을 동시에 받았다. 봄에 핀 꽃을 중심으로 동적인 구도를 연출했고, 배경과 떠 있는 오브젝트는 스페이스 에이지 느낌으로 작업했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ㅣ오닉스와 에메랄드 2개, 총 0.6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2개를 세팅한 18K 옐로 골드 소재 팬더 드 까르띠에 링과 오닉스, 에메랄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오닉스 코, 에메랄드 눈, 총 2.51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5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과 오닉스와 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 2개를 세팅한 18K 옐로 골드 소재 팬더 드 까르띠에 링은 모두 Cartier 제품.

황휘 @hwhwi_._ 

작업 의도 작은 동물의 이빨을 닮은 주얼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꽃이 만개한 3D 공간을 활보하며 꽃망울을 따먹고 다니는 상상을 해보았다.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18K 옐로 골드 데인저 이어커프는 Tasaki 제품.

김정아 @jak_3d 

작업 의도 물러서는 겨울과 맞이하는 봄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영롱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19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1.31캐럿)를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피아제 로즈 브레이슬릿은 Piaget 제품.

 

프레뮤즈(곽민우) @fremuse_ 

작업 의도 평소 작업 스타일인 맥시멀리스트적 성향을 반영했다. 봄을 표현하는 오브제를 가득 채웠지만 컬러는 차분하게 정돈해 주얼리가 잘 보이도록 연출했다. 

18K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노트 이어링은 Tiffany & Co. 제품.

오가영 @kai.drinks.water 

작업 의도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모티프의 주얼리를 다르게 해석하고자 숲 사진과 시멘트 담장을 변형하여 섬세한 펜던트의 세공과 디테일이 돋보이도록 했다.

왼쪽 위부터ㅣ로즈 골드, 그레이 마더오브펄, 라운드 다이아몬드, DEF 및 IF~VVS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로즈 골드, 그레이 마더오브펄, 라운드 다이아몬드, DEF 및 IF~VVS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핑크 골드, 그레이 마더오브펄, 라운드 다이아몬드, DEF 및 IF~VVS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매직 알함브라 이어링은 모두 Van Cleef & Arpels 제품.

패션 에디터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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