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월 18일 ‘크로노그래프’로 컴백

박한빛누리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한다. 이번 음반은 빅톤의 세 번째 싱글로 올해 초 발표한 정규 1집 ‘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VOICE:The future is now)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음원 발매일은 2022년 1월 18일, 앨범명은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다. 싱글 제목인 ‘크로노그래프’는 1초 이하의 시간 간격을 측정하는 장치를 뜻한다. 빅톤은 시간을 주제로 한 이야기 서사와 노래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에는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음반을 냈으며 멤버들은 연기,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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