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뮤지컬 <썸씽로튼>. <레미제라블> <렌트> <위키드> 등의 작품 속 대사와 장면, 넘버 일부를 패러디 하고, 셰익스피어의 소설 대목, 단어 등을 재기 발랄하게 차용하는 등 뮤지컬 공연이지만 ‘뮤지컬 장르’ 자체를 꼬집고 비틀며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고 웃기고 또 웃긴 코미디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뮤지컬 애호가들에게도 뮤지컬이 낯선 분들에게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공연 초대 이벤트
더블유 코리아 독자 5분을 뮤지컬 <썸씽로튼>에 초대합니다.
더블유 페이스북 게시물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총 5분을 추첨해 공연 초대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