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전문가가 전하는 무실리콘 샴푸 리얼 후기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실리콘 없어도 괜찮아

2021-11-01T16:47:30+00:002021.11.04|BEAUTY, 쇼핑|

성분이 순하면 효과가 떨어지지 않냐고? 댓츠 노노! 강남에 핫한 헤어 디자이너, 탈모 클리닉 전문의, 헤드 스파 테라피스트가 달라진 무실리콘 샴푸를 직접 써봤다. 

1. Labo H 탈모증상완화 두피강화 샴푸바 80g, 가격 미정. 

장승희(쌩크드보떼아뜰리에, 이하 장): 청량한 멘톨 향에 쿨링 효과가 있어서 두피 열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샴푸 바 특유의 뻣뻣함이 없어서 놀랐다. 

최경희(청담주앤의원, 이하 최): 향이 강하지 않고, 드라이한 후에도 머릿결이 부들부들 매끈하다. 

유민희(오웨이 스파&헤어 청담라운지, 이하 유): 씨앗 같은 알갱이가 쏙쏙 박혀 있어서 두피를 시원하게 마사지해준다. 볼륨까지 살려주는 똑똑한 아이템. 

2. Nuori 쉴드 샴푸 250ml, 62천원. 

: 묽은 크림 제형으로 신선한 허브 향이 코끝을 감돈다. 헹구고 나면 두피 속 노폐물이 말끔히 씻기는 느낌. 

: 보통 무실리콘 샴푸를 사용하면 모발이 푸석해지는데 이건 샴푸 후에도 촉촉하다. 거품이 비교적 덜 나지만 상쾌한 마무리는 일품! 

: 자극 없이 편안한 세정력이 매력. 극손상모는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기를 권한다. 

3. Ayunche 더마 카밍 샴푸 350g, 35천원. 

: 순하면서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 실리콘 프리 샴푸를 처음 사용하거나 민감한 두피에 추천한다. 

: 소량만 사용해도 일반 샴푸처럼 풍성한 거품이 나서 편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다. 

: 크림처럼 조밀한 거품이 유분기를 남기지 않고 두피를 보송하게 케어해준다. 은은한 향이 온종일 유지되는 제품. 

4. Aveda 뉴트리 플레니쉬 샴푸 250ml, 39천원. 

: 묽은 로션 제형으로 샴푸만 해도 영양감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 1세대 무실리콘 샴푸는 사용 후 머리가 부스스해졌는데, 이 제품은 드라이 후에도 촉촉하다. 

: 거품이 약하게 나서 세정력이 떨어질 것 같았지만 헹궈낸 뒤 개운함이 으뜸이다. 

5. La Vigueur 쏠 드 뷔게르 베이직 100g, 78백원. 

: 바 타입은 세정력만 좋은 줄 알았는데, 은은한 향기도 오래가서 일반 샴푸만큼 사용감이 좋다. 

: 계면활성제가 없어서 지루성 두피, 비듬과 각질이 있는 문제성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딱딱하게 굳은 치즈 같은 제형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생각보다 거품이 잘 나 만족스럽다. 부스스한 곱슬머리에 사용해도 찰랑찰랑 차분해진다. 

6. L’Occitane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300ml, 3만원. 

: 리페어 샴푸는 보통 묵직한 사용감이 대부분인데, 두피에 잔여물이 남지 않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 샴푸의 보습력을 알아보기 위해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머릿결이 뻣뻣하지 않고 매끄럽더라! 

: 은은한 향에 마치 스파에 온 기분. 머리를 감고 말리기까지 모발이 엉키지 않아 손상이 심한 헤어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