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부의 아이씨유 백과 함께 송혜교의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펜디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백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펜디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송혜교와 함께 #FendiPeekaboo 필름을 선보인다.
이번 필름은 피카부 백과 송혜교 사이의 정서적인 관계에 중점을 두고, 그녀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모습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대중들은 영상을 통해 피카부의 아이씨유 백과 더불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송혜교의 다른 매력을 들여다볼 수 있다.
필름의 스토리는 카페에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을 곁에 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송혜교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따뜻한 햇살 아래 커피를 마시고 거리를 거니는 자유로운 송혜교. 이는 마치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그려온 송혜교의 내면을 표현하는 듯하며, 그녀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그때 한층 더 아릅답게 빛이 난다.
영상 속에서 송혜교와 매 순간을 함께하는 또 다른 주인공, 펜디의 피카부 아이씨유 백은 여성에게 삶의 일부이자, 일상을 담는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펜디는 펜디 가문의 자매들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여성을 잘 아는 브랜드 같아요. 일을 할 때, 평상시에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을지, 또 한껏 드레스업을 원할 때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 한 컬렉션에 원하는 걸 다 갖추고 있죠, 마치 여성의 마음을 읽은 듯요.” 펜디에 대해 송혜교가 말했다.
피카부 아이씨유 백은 펜디의 독창성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을 통해 단순히 백의 의미를 넘어 한 사람의 세계와 내면을 담고 있다는 의미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송혜교가 생각하는 내면의 아름다움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녀가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언급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오롯이 나 자신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나서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또 용기를 주는 그런 마음들까지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의 배경음악 역시 돋보이는데, 이는 팜 시티(Palm City)의 굿 라이프(Good Life)로 킴 존스가 펜디에서 처음 선보인 2021-22 가을/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를 입은 송혜교의 자유롭고 모던한 모습을 조명하며, 영상을 지켜보는 이에게까지 해방감을 준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피카부 백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저는 평소에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즐기는 편인데, 피카부는 그런 면에서 저에게 매력적인 백이죠. 펜디를 지켜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된 그 클래식함, 그것이 피카부를 브랜드의 시그니처 백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백을 들여다보면, 백이 오픈되며 살짝 엿보이는 내부가 뭔가 반전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위트까지 갖춘 백이죠.” 라며 송혜교가 펜디 피카부 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매 시즌 새로운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변화를 거듭하는 아이코닉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의 뉴 디자인이 펜디의 20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깊게 미소 짓듯 열리는 아코디언 형태가 특징으로, 반전미를 선사하는 백 내부의 포켓은 다양한 컬러와 고급 가죽 소재로 선보여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송혜교와 함께한 #FendiPeekaboo 영상은 2021년 10월 초, 펜디 글로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