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크러쉬의 틱톡 신공!
3월 말 경 틱톡 계정을 개설한 가수 크러쉬. 음악만 잘하는 게 아니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 소식을 알리며 틱톡을 시작한 그는 곧 바로 ‘연기 천재’의 면모를 뽐내기 시작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은 그의 기발하고 주옥같은 틱톡 영상을 모아봤다.
이것은 발인가 손인가, 한창 유행하던 병뚜껑 챌린지에 상상도 못한 위트를 더했다. 업로드 되자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영상이다.
이번에는 메이플 시럽 뚜껑이다. 엉덩이로 열줄이야.
반려견 두유 등장. “돌아버려” 소리가절로 나올 만큼 스트레스 받는 날이라면 크러쉬를 보자.
신곡 자나깨나(Feat. 조이 of Red Velvet)를 내고 #자나깨나challenge를 시작한 크러쉬. 요술 피리를 불면 어떤 상황에서도 위로가 되려나? 그가 피리를 부니 화장실에서도 기적이 일어난다.
이번에는 두유의 동생인 로즈 등장. 여전히 피리를 부는 그의 앞에 나타나 찰떡처럼 박자를 맞춰주는 걸 보니 한 가족이 맞다.
등산 가면 딱 좋을 주말,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코로 요술 피리를 불면 해결! 이쯤 되니 요술 피리가 가지고 싶어진다.
크러쉬의 놀라운 연출, 연기력이 더 궁금하다면 그의 틱톡 새 영상을 기다려보자.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Instagram @crush9244, tiktok @crush9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