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행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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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이번 시즌의 남성 액세서리와 함께한 서울 유람.

헌팅캡은 캉골, 장갑, 니트 카디건, 체인 장식의 삭플라 메신저백은 모두 루이 비통 제품.

컬러 배색 윈드브레이커, 쇼츠는 나이키, 분홍색 스니커즈는 아식스x키코 코스타디노브, 바닥에 로고가 있는 분홍색 슬립온은 구찌, 백팩은 로에베 제품.

줄무늬 버킷햇은 캉골, 트렌치코트, 검은색 팬츠, 홀스빗 장식 베개 백팩은 모두 구찌 제품.

빨간 셔츠, 타이렉스 스니커즈는 발렌시아가 제품.

리버서블 블루종, 홀스빗 장식 가죽 백, 디즈니와 협업한 스카프는 모두 구찌, 쇼츠는 프라다 제품.

노란 모노그램의 버티컬 소프트 트렁크백, 트라이앵글 키폴백은 루이 비통 제품.

구멍이 뚫린 모자, 로고 장식 크로스백, 셔츠와 쇼츠는 모두 디올맨, 체크무늬 백팩은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꽃무늬 톱, 팬츠, 체인이 달린 벨트, 스터드 장식 미니 백은 모두 지방시, 싱글 이어링은 발렌시아가, FF 로고의 바게트백은 펜디 제품.

이국적인 자수 티셔츠는 발렌티노, 목걸이 지갑, 오렌지색 클러치, 로고 가죽 토트백은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포티한 쇼츠는 이자벨 마랑 옴므, 선글라스는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커다란 포켓 집업 재킷, 셔츠, 쇼츠, 가죽 목걸이, 스포티한 백팩은 모두 프라다, 하이톱 스니커즈는 루이 비통 제품.

패션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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