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비욘세, 니키 미나즈 등이 소속된 ICM 파트너스와 함께 미국 진출에 나선다.
청하가 미국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 파트너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ICM 파트너스는 비욘세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메간 폭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및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의 3대 에이전시이다. 음악뿐 아니라 TV, 영화 등의 미디어 분야의 엔터테인먼트까지 총망라하는 글로벌 에이전트 회사이다.
ICM 파트너스의 아시아 독점 파트너인 캠프 글로벌의 팀 킴대표는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KAMP 싱가포르 2019’에 선 청하의 퍼포먼스를 보며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CM 파트너스의 존 플리터 부사장은 청하의 실력과 스타성에 대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유년 시절 미국에서 생활해 언어 문제가 없는 점과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을 넘어서 미국 시장에서 청하가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디지털 에디터
- 양정윤
- 사진
- Youtube MNH Entertainment, Instagram @chungh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