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걸쳐 제작된 리한나의 특별한 자서전
시대를 대표하는 팝스타이자, 패션 아이콘, 사업가인 리한나. 그녀의 치열하고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담은 자서전이 출시되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아트 북 출판사인 파이돈(Phaidon)과 5년에 걸쳐 만들어낸 자서전의 제목은 그녀의 이름을 딴 ‘Rihanna’. 독특한 점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기보다는 마치 사진집처럼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다운 자서전이다.
리한나의 자서전에는 총 1050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 시절 사진부터 공연중의 파워풀한 모습, 투어 중 비행기, 차 안에서 찍힌 모습, 파파라치 사진과 생일 파티 등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없이도 표현되는 그녀의 일상과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총 504페이지로 이루어진 리한나의 자서전은 120달러로, 10월 24일부터 therihannaboo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 디지털 에디터
- 양정윤
- 사진
- Courtesy of therihanna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