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태양과 뜨거운 모래가 공존하는 여름의 찰나. 자신을 드러내는 가장 강렬한 방법을 터득할 때가 왔다.
1. 각진 프레임에 레오퍼드 패턴이 어우러져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선글라스는 Valentino Garavani 제품. 44만원.
2, 3. 깃털 장식을 모티프로 메탈릭한 소재감을 더한 페더 싱글 귀고리와 페더 목걸이는 둘 다 Louis Vuitton 제품. 귀고리는 62만원. 목걸이는 2백65만원.
4. 경쾌한 프린트의 붉은색 반다나로 연출한 샌들은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제품. 1백20만5천원.
- 패션 에디터
- 박연경
- 포토그래퍼
- 엄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