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컬러와 입술 보호 효과는 기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컬러 립밤이 대세로 떠올랐다.
Shiseido 컬러젤 립밤(102 나르시소스) 수선화(나르시소스)에서 영감을 받은 세미 시어 피니시의 피치 오렌지색 립밤. 물빛에 반짝이는 듯 투명한 색감과 롱래스팅 효과가 눈에 띈다. 2g, 3만7천원대.
Chosungah 22 수퍼베리 립 볼류머 슈퍼푸드 성분으로 입술 건강까지 챙긴 고보습 멜팅 밤. 미세한 플럼핑 효과가 있어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생긴다. 2.4g, 2만2천원.
Bobbi Brown 엑스트라 립 틴트
올리브, 아보카도, 호호바 오일을 담은 보랏빛 립 틴트. 립밤보다 가벼운 포뮬러, 립스틱보다 자연스러운 발색, 틴트보다 뛰어난 볼륨감이 특징이다. 2.3g, 4만2천원대.
Aritaum 하트 인 밤(6 워너비 유어 레드) 레드 컬러 립밤 속에 핑크색 틴트가 하트 모양으로 몰딩되어 있는 투인원 아이템. 입술은 촉촉하게, 컬러는 세미 매트하게 표현된다. 4g, 1만원대.
Yves Saint Laurent 볼륍떼 틴트 인 밤(6 터치 미 레드) 밝고 선명한 레드 립밤과 짙은 장밋빛 틴트가 하나로! 마카다미아, 애프리코트, 석류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이 풍부해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3.5g, 4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