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해서 손에서 놓기 싫은 퍼 백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자꾸 손이 가

2018-12-03T16:11:53+00:002018.12.03|FASHION, 트렌드|

더블유 위클리템

셀럽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더블유 ‘위클리템’. 뚝 떨어진 기온을 따뜻하게 달래 줄 퍼 소재의 백을 소개한다.

기에드레 두카스카이테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 기에드레. 그녀가 요즘 즐겨 드는 백은 바로 토템(Toteme)의 인조 퍼 소재 토트 백. 포멀한 재킷, 테일러드 팬츠에 매치한 스타일링은 일상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보여준 좋은 예시다.

 

Rita Ora

리타 오라

언제나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리타 오라. 데님에 퍼 백으로 마무리를 했다. 루이비통의 데님 재킷 단추를 몇 개 열어 뒤로 젖히고, 볼드한 목걸이를 레이어링 한 후 퍼 소재의 클러치를 들은 스타일링은 연말에 응용하면 뻔하지 않은 파티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인스타_palmaria

마리아 팜

재킷, 백, 거기에 칵테일까지 ‘깔맞춤’을 한 모델 마리아. 레드에서 옐로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재킷과 백은 모두 삭스 파츠 제품이다. 약간의 용기가 필요한 화려한 룩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평소보다 2배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 완벽한 ‘인싸 패션’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