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가게에서

파인애플 상자에 들어 있는 핫 핑크색 펌프스는 마이클 코어스 제품. 27만원.

애플망고와 하나처럼 보이는 파스텔 노란색 둥근 미니 백은 끌로에 제품. 1백70만원대.

망고 상자에 들어 있는 안경 케이스는 발렉스트라 제품. 30만원대.

청포도 봉지에 걸린 하늘색 이어링은 엠주 제품. 4만3천원.

멜론골드 자몽 위에 놓인 위빙 가죽 바구니 백은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레몬이 담긴 연핑크색 바구니 백은 스타우드 by 네타포르테 제품. 87만원대.

바나나 상자에 들어 있는 에메랄드그린 컬러의 둥근 박스 백은 니나리치 제품.

파인애플과 함께 놓인 초록색 스터드 장식 슬리퍼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89만원.

포도 상자에 걸린 컬러풀한 폼폼 장식 뮬은 로플러 렌달 제품. 69만8천원.

아보카도 상자에 들어 있는 비비드 컬러 뱅글은 샤넬 제품.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