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 뉴욕의 아이콘인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 제일 얻고 싶은 팁 중 하나는 바로 ‘신발’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얼마 전 뉴욕에 론칭한 자신의 슈즈 브랜드 SJP에는 연말을 빛낼 신발이 잔뜩이다. 다양한 컬러의 힐에서부터 반짝거리는 플랫, 은색 부티, 연말 모임에 딱인 클러치, 향초, 키체인뿐 아니라 캐리 브래드쇼를 연상시키는 큰 코르사주까지,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아이템들이 가득.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세일즈를 하는 사라 제시카 파커를 발견하는 건 신발보다 더 큰 즐거움이다. 팝업이 끝나도 뉴욕 삭스 핍스 애비뉴, 블루밍데일스 같은 백화점에서 SJP를 만날 수 있다.
Pop-up
6 West 52nd St, Saks Fifth Avenue
611 5th Avenue, Bloomingdales
1000 3rd Avenue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이현수
- 영상
- 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