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무드를 가장 동시대적으로 표현한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 2018 S/S 컬렉션. 그녀가 만들어낸 미스테리한 여인의 여정을 감상해 보자.
따사로운 가을날을 만끽하는 여정에 나선 로우클래식의 미스터리 여인, 그리고 모던한 실루엣에 숨겨진 동양적인 뉘앙스.
Low Classic X Shu Uemura
가을을 만나는 그 순간을 함께한 슈에무라와 로우클래식. 뉴트럴 톤으로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얼굴이 오히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BEAUTY NOTE
잡티 없이 건강한 피부는 프레쉬 틴트 쿠션(딥 베이지)으로 완성했다. 가벼운 혈색을 더하기 위해 글로우 온(CM450)을 엷게 펴 바르고, 눈두덩에 프레스드 아이섀도우(ME252)를 넓게 펼치는 느낌으로 발랐다. 하드 포뮬러로 눈썹 모양을 살린 뒤 입술은 루즈 언리미티드(OR564)를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모두 Shu Uemura 제품.
BEAUTY NOTE
자연스럽게 그을린 얼굴을 연출하기 위해 라이트벌브 에센스 파운데이션(554 )을 얇게 펴 바른 뒤 듀얼 핏 프레스드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잡고, 글로우 온(CM151, CM740 )을 양 볼과 콧등을 중심으로 펴 발라 태닝 느낌을 더했다. 눈에는 슈:팔레트 3의 베이스 컬러를 바르고, 아이브로우 매니큐어(팜베이지)로 눈썹결을 한올 한올 살려서 마무리했다. 입술에는 루즈 언리미티드(BG928)를 발랐다. 모두 Shu Uemura 제품.
2018 S/S Details
FOR BUYERS: please e-mail info@lowclassic.com to purchase
Designer’s Latest Collections
- 패션 에디터
- 백지연
- 뷰티 에디터
- 송시은
- 디지털 에디터
- 공서연 강소희
- 포토그래퍼
- 화보: 박현구 / 아이템: 이창민
- 영상
- 패션: 다니엘 전 (촬영감독: 홍세중, 조감독: 강민우, POET: Marria Attar, 음악: Nothing bonus by Kai Engel) / 뷰티: 안지훈
- 모델
- 강소영
- 헤어
- 백흥권
- 메이크업
- 박성애
- 어시스턴트
- 오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