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음악이 찢어질 듯 흘러나오는 로스앤젤레스의 길거리 세차장에서 로드 트립 중인 쿨한 소녀를 만났다. 디자이너 배승연, 정혁서의 SJYP 2018 S/S 컬렉션.
강렬한 록 음악이 찢어질 듯 터져 나오는 세차장에서 포착한, 자유로운 소녀! 스포티 디테일과 워싱, 디스트로이드 데님이 특징인 스티브 & 요니가 만들어낸 새 시즌 뉴 룩
SJYP X MAC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만난 맥과 SJYP! 블루 데님을 걸친 자유분방한 SYJP의 소녀에게 과한 컬러는 필요없다. 반짝이는 피부와 본래 입술색처럼 자연스러운 립 컬러면 충분하니까.
BEAUTY NOTE
촉촉한 광으로 반짝이는 얼굴은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SPF 30/PA++ 파운데이션을 발라 연출했다. 눈두덩에는 아이섀도우(텍스처)를 발라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음영을 더했고, 양 볼에는 미네랄라이즈 블러쉬(웜소울)를 더해 투명한 느낌을 강조해 연출했다. 입술은 핑크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의 립스틱(트위그, 모카)을 믹스해 발라 마무리했다. 모두 MAC 제품.
BEAUTY NOTE
피부를 투명하게 연출하기 위해 프로 컨실 앤 코렉트 팔레트(라이트)로 다크서클과 잡티만 가렸다. 양 볼에는 마치 수채화처럼 가볍게 물든 느낌을 주기 위해 파우더 블러쉬(피치스)를 가볍게 터치했다. 본래 타고난 입술색에 장밋빛 색감을 더하기 위해 립스틱(브릭-오-라)을 바른 뒤 클리어 립글라스를 아주 얇게 덧바르고 반짝임을 더해 마무리했다. 모두 MAC 제품.
2018 S/S Details
FOR BUYERS: please e-mail kahlen0123@hyundaihmall.com to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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