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신예, 디자이너 글렌 마르탱이 이끄는 Y프로젝트! 한국으로 치면 캬바레와 비슷한 파리의 한 클럽에서 쇼가 진행되었다. 해체와 조합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이 이번 시즌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