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도넛은 D 브랜드에서만? 경리단길 카페 페리 로스터즈에서는 라떼의 풍성한 폼 위에 미니 도넛을 톡하고 얹어 내어준다.
일명 튜브라떼 라고 불리는 이 메뉴를 위해 신선한 도넛을 주문 즉시 굽는다고.
페리 로스터즈의 인스타그램(@ferryroasters)을 처음부터 보다 보면 카페를 오픈하기 전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이들의 3개월간의 커피 투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열정과 고민이 더해져 탄생한 이 메뉴. 어찌 사랑받지 않을 수 있을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5-22
화 13:00 – 21:00 / 수-일 12: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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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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