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눈동자 색을 지닌 모델 사라 맥다니엘.
왼쪽은 파랑, 오른쪽은 그린빛이 도는 황금색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난 오드아이 모델 사라 맥다니엘. 178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플레이보이’지 커버걸이 된 그녀. 67년 플레이보이지 역사상 최초로 누드 없이 화보를 찍어 유명세를 얻었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인기를 얻기 위해 컬러렌즈를 낀 것이라는 논란도 있다. 그래도 조금은 특별한 눈동자 덕분인지 유니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소유한 사라 맥다니엘. 올해 데뷔한 신인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에디터
- 우보미
- 포토그래퍼
- @krotchy/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