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둣방을 찾을 그날까지, 줄기차게 신어야 할 이번 시즌 새 신발들.
1. 숙녀에게 크리스털 장식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빨강 슬링백 슈즈는 디올 제품. 1백만원대.
2. 복슬복슬 핑크 시어링 플랫폼 슬리퍼는 펜디 제품. 1백38만원.
3. 신는 조형물 큼직한 구멍이 인상적인 굽의 투톤 슈즈는 마르니 제품. 1백25만원.
4. 실버 스타 견고한 굽과 지퍼 장식이 특징인 간결한 실버 부티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가격 미정.
5. 진짜 사나이 다양한 컬러가 조합된 뱀가죽 패치워크 앵클부츠는 버버리 제품. 3백원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