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유명세를 타게 된 패션피플의 반려동물들을 소개한다.
휘남이(퍼그, 4세)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강아지. 늘 따라 다니는 해시태그 #못생겼지만귀여워요 가 특징이다.
찌부(러시안블루, 2세)
모델 고소현의 고양이로 고양이답지 않은 애정 표현이 특기인 일명 ‘개냥이’다. 뽀뽀를 특히 좋아해 고소현과의 뽀뽀샷을 자주 볼 수 있다.
때지&꼬망이(장모 치와와, 3세, 7세)
모델 지이수의 작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녀. 오른쪽에 있는 꼬망이가 엄마고 빨간 옷을 입은 슬픈 표정의 때지가 딸.
호두&땅콩(토끼, 1세)
특이하게도 토끼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모델 이호정. 그녀를 닮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패션 화보에도 등장하며 모델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푸시(토이 푸들, 11세)
푸시버튼 디자이너 박승건의 강아지 푸시. <사랑스러운 솜뭉치 이야기>라는 포토 에세이도 낼 만큼 푸시에 대한 박승건 디자이너의 애정은 각별하다.
모리(장모 치와와, 3세)
훈남 모델 변우석이 키우는 치와와 3형제 중 둘째 모리. 수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는 중.
맥스(골든리트리버, 3세)
친구들과 함께 사는 모델 전준영은 맥스를 끔찍이 아낀다. 국내에 체류할 때면 산책 당번을 도맡아 한다고. 해외에서도 맥스를 그리워하는 사진을 올리기 일쑤다.
벨(도베르만, 2세)
남성미 넘치는 모델 배정남은 반려동물 역시 평범하지가 않다. 상남자 배정남의 반려동물다운 섹시한 자태가 멋지지 않은가. 반전은 여자아이라는 거!
#MyPetMyFamily
5월은 가정의 달! <W Korea> 5월호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화보를 찍어 드립니다.
강아지, 고양이, 뱀, 고슴도치, 토끼, 돼지, 박쥐 어떤 동물도 좋아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왜 찍고 싶은지,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었는지 공유해주세요.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반려동물의 사진, 스토리를 #MyPetMyFamily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피드에 올려 주시면 추첨을 통해 W 화보 촬영의 기회를 드립니다.
사진에 @wkorea 태그는 필수!
기간은 3/26(토)~4/2(토) 자정까지!
*주의사항: 화보는 동물만 찍을 수 있어요.
- 에디터
- 정환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