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밀란 패션위크 비하인드 스토리! 밀란에서의 셋째 날, 더블유 에디터다 보고 듣고 만난 모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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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만남!! 이번 16ss 컬렉션 W tv를 책임지고 있는 아이린과의 즐거운 디너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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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쇼장의 안내는 우리가 책임진다! 젠틀한 슈트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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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베르사체 쇼의 언니들! 라퀴엘 짐머만 & 마리아 칼라 보스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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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들어서자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왔어요. 우아한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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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방과 신발, 의상을 만드는 장인들이 총출동해 공방의 모습을 재현한 발리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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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폰다지오네 프라다의 귀여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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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소설 속에 나올 법한 클래식한 분위기가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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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쇼를 기다리는 동안 들른 공원엔 이토록 사랑스러운 세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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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피의 나라답게 백스테이지에서조차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주네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원하는 메뉴는 뭐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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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쇼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미국 더블유 편집장 스테파노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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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그 패션, 피처 디렉터 헤미쉬 보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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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 허기진 배를 달래려 과자를 뜯었는데.. #빼빼로 #손잡이_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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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행사장에서 발견한 해외 프레스의 재미있는 폰 케이스. 당장이라도 눈 앞의 거울을 닦아줘야 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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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트로 가운을 입은 모델들의 수다 타임! 에트로 백스테이지에 들어서면 모든 모델들이 저 가운 입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죠. 저 가운은 언제봐도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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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쇼에서 내 눈앞에 모델 귀에서부터 런웨이로 뚝 떨어져 버린 비운의 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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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비스트로냐고요? 아닙니다. 식욕을 제대로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피자들은 에트로에서 허기진 모델과 헤어, 메이크업, 사진가들을 위해 준비한 만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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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대추 대신 옷이 주렁주렁 열린 아뇨나 프레젠테이션 현장의 나무 초현실적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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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경은, 정환욱, 송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