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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한한 스타 네 명이 왔다간 서울의 핫 플레이스

마크러팔로 단풍나무집 단풍나무집은 내한 스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당 중 하나다. 특히 단풍나무집 이태원점은 일반 고기집에 비해 훨씬 더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상차림 덕분에 외국인 손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개봉에 앞서 내한했던 마크 러팔로도 어벤져스팀과 함께 이곳을 찾아 고기와 소주를 즐기고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태원 숯불갈비 5월 초 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의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내한 기간 동안 이태원 곳곳에서 목격된 바 있다. 특히 경리단길의 터줏대감 격인 이태원 숯불갈비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통 내한 스타들이 즐겨가는 화려한 식당과 달리 이태원 숯불갈비는 다소 소박하고 허름한 느낌마저 자아내는 곳이기 때문. 식사 후에는 요즘 경리단길에서 떠오르는 펍 중 하나인 어퍼덱으로 장소를 옮겨 이태원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미카 라인스토어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을 뜨겁게 달군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무대에 오른 미카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서울 관광을 즐겼다. 특히 가로수길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방문해 라인을 대표하는 귀염둥이 캐릭터, 브라운과 함께 찍은 사진은 미카팬들을 열광시켰다. 가로수길 투어를 마친 후에는 롯데월드를 방문해 야간 개장을 만끽하고 있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미카와 더블유가 함께한 독점 화보와 인터뷰가 7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니 기억할 것!

클로이 모레츠 디시룸 바이 도레도레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는 요즘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고 알려진 브랜드, 스베누의 행사를 위해 4일간 서울에 머물렀다. 그녀의 일일 가이드가 된 에릭남이 클로이와 함께 방문한 첫번째 장소는 디시룸 바이 도레도레. 가로수길에 위치한 도레도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예쁘고 알록달록한 케익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또한 클로이는 라인스토어를 방문해 각종 캐릭터 상품을 둘러보고 죠스떡볶이에 들려 매운 떡볶이에 도전하며 누구보다 알차게 한국을 경험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이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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