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패션 위크의 결정적인 룩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서울 패션 위크의 결정적인 룩

2015-11-16T17:47:14+00:002015.04.20|화보|

3월 20일부터 6일간 DDP에서 펼쳐진 2015 F/W 서울패션위크엔 역동적이고 신선한 기운이 가득했다. 더블유가 DDP 안팎을 누비며 흥분 어린 열정과 패션의 창조적인 즐거움을 포착하고, 더블유의 감도로 꼽은 결정적인 룩들을 재조명했다.

김원경이 입은 흰색 셔츠 드레스와 위에 입은 옅은 분홍색 튤 가운, 검정 스트랩 슈즈와 흰색 모자, 박성진이 입은 회색 글렌체크 베스트와 통이 넓은 팬츠, 흰색 셔츠와 에이프런 스타일의 베스트는 모두 Steve J & Yoni P 제품. 안경은 Azn 제품.
한혜진이 입은 주름 러플 장식의 빨강 실크 드레스, 김원경이 입은 빨강 니트 풀오버와 클래식한 실루엣의 빨강 팬츠, 글리터를 흩뿌려놓은 빨강 재즈 슈즈는모두 Lucky Chouette 제품.
레오퍼드 무늬의 퍼 테일러드 코트와 워싱을 전혀 하지 않은 데님 팬츠, 곱슬곱슬한 질감의 퍼 코트, 양손의 반지와 몽크 스트랩이 특징인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모두 Beyond Closet 제품.
어깨 부분의 러플과 금색 단추 장식이 특징인 흰색 트위드 소재 코트 드레스는 Arche 제품.
김원경이 입은 메탈릭한 주얼 컬러 트렌치코트 드레스는 Heich Es Heich 제품.
한혜진이 입은 메탈릭한 주얼 컬러 트렌치코트 드레스, 박성진이 입은 같은 시리즈의 은색 코트와 안에 입은 초록색 슬리브리스 톱은 모두 Heich Es Heich 제품.
팬츠 부분의 통이 넓어 마치 드레스처럼 보이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검정 홀터넥 점프수트는 Miss Gee Collection 제품.
검은색 스팽글 소재의 후드 스웨트 셔츠와 트랙 팬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큼직한 후드 코트, 가죽 소재의 레이스업 워커는 모두 Supercomma B 제품. 
큼직한 지퍼가 돋보이는 송치 소재 바이커 재킷,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이 감각적인 메탈릭한 팬츠, 검은색 페이턴트 부츠, 가죽 밴드와 풍성한 퍼를 장식한 검은색 니트 모자는 모두 Resurrection by Juyoung 제품.
크기가 넉넉한 흰색 셔츠, 9밑단으로 내려갈수록 흐리게 워싱된 아코디언 주름 장식의 데님 드레스, 퍼 소재의 검은색 스트랩 플랫 슈즈는 모두 Kiok 제품.

    CREDIT

    •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 포토그래퍼
      김영준
    • 모델
      김원경, 한혜진, 박성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박혜령
    • 세트 스타일링
      다락(Da:rak)
    • 어시스턴트
      임다혜
    • 출처
      W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