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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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인 마름모꼴과 격자무늬 패턴, 마치 천처럼 자유자재로 가공한 가죽 소재. 알레산드라 파키네티는 토즈 컬렉션을 통해 이탤리언 하우스의 모던 파워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아방가르드한 볼륨과 기하학적인 무늬가 특징인 로브형 테일러드 코트, 미니 튜브톱 드레스처럼 올려 입은 니트 스커트, 얇은 가죽 벨트, 자주색 플랫 부츠와 발목에 착용한 모피 워머,가죽 장갑은 모두 Tod’s 제품.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한 가죽을 날카롭게 커팅한 후 다시 이어 붙여 독특한 무늬를 만든 가죽 소재의 케이프, 안에 입은 하늘색 실크 드레스, 팔목 위로 올라오는 가죽 장갑과 챙이 단단한 모자, 독특한 색감의 밍크 머플러는 모두 Tod’s 제품.

넓은 격자무니 터틀넥 니트 톱, 같은 무늬의 모자, 통이 넓은 흰색 팬츠, 격자무늬 디큐브 토트백과 버클 장식의 플랫 슈즈, 팔목 위로 올라오는 긴 가죽 장갑은 모두 Tod’s 제품.

레트로적인 문양과 현대적인 레이저 커팅 기법이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주는 가죽 소재 톱과 무릎길이 스커트, 목에 두 번 둘러 연출한 밍크 소재 머플러, 의상과 같은 무늬의 가방, 금색 메탈과 원석 소재의 반지는 모두 Tod’s 제품.

마치 실크처럼 얇게 가공한 연보라색 가죽 소재의 트렌치코트, 모피 소재의 격자무늬 디큐브 백, 자주색 플랫 부츠와 컬러 블록이 특징인 밍크 소재 발목 워머, 가죽 장갑과 머리 위로 묶어 연출한 모피 소재 머플러는 모두 Tod’s 제품.

허리에서 밑단이 퍼지는 가죽 소재의 베스트와 같은 소재의 무릎길이 플레어 스커트, 얇은 니트 소재의 톱, 자주색 플랫 부츠와 밍크 소재의 발목 워머, 가죽 장갑과 메탈 소재의 견고한 뱅글,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디큐브 백은 모두 Tod’s 제품.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포토그래퍼
김희준(Kim Hee June)
모델
정호연
스탭
헤어 / 이혜영, 메이크업 / 이현아, 어시스턴트 /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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