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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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W 컬렉션의 종착점, 파리에서 격돌하는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무장한 패션 피플들을 지미니즘이 포착했다.

스트리트 사진가 군단에게 둘러싸인 모델 밍시. 오버 사이즈의 바이커 재킷과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쿨한 라이더의 모습! 

매끈한 스포츠 카와 제레미 스캇의 스니커즈 힐이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안나 델로 루소의 유쾌한 스타일링. 

모델이자 샤넬의 뮤즈, 록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캐롤린 드 마그렛. 프렌치 시크의 표본과도 같은 모습! 

겐조의 블루톤 아이템으로 통일한 마드모아젤 율리아의 유머러스한 룩. 

캐주얼을 우아하게 소화하는 지오바나 바타글리아. 모피와 가죽이 어우러진 케이프와 담백한 디자인의 토트백, 납작한 로샤스 플랫 샌들의 톤온톤 매치가 스타일리시하다. 

클래식한 레이밴 선글라스와 입술 모양의 펑키한 베이스볼 점퍼의 조화가 멋진 바바라 마르텔로. 

샤넬 쇼장으로 향하는 모델 아이린. 클래식한 트위드 드레스와 라이더 재킷, 유머러스한 액세서리의 유쾌한 충돌!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의 정석이란 바로 이런 것! 키아라 페라그니의 젠틀 우먼 룩. 

화이트 셔츠와 미디 길이의 와이드 팬츠 같은 중성적인 아이템과 장난스러운 액세서리를 자유자재로 매치한 헬레나 보르돈의 스타일링 

쇼를 마치고 나오는 코리안 특급 박지혜! 단정한 피코트와 스케이터 스커트, 로퍼를 매치한 귀여운 스타일. 

포토그래퍼
지미니즘(J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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