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패션과 예술의 유쾌한 이중주! 이번 시즌 영롱한 무지갯빛을 머금은 샤넬은 다시 한번 클래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발랄한 버블검 핑크 색상의 트위드 소재 미니 드레스,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니트 소재의 부츠는 Chanel 제품.
색색의 물감을 짜놓은 듯한 패턴의 플레어스커트와 비대칭 톱, 서로 다른 크기의 진주가 어우러진 뱅글, 니트 소재 부츠는 모두 Chanel 제품.
다홍색 니트 카디건, 가슴을 두른 분홍색 니트 톱, 허리에 두른 초록색 니트 카디건, 양가죽 소재의 와이드 팬츠, 흰색 부츠, 푸크시아 핑크 색상의 미니 체인 백은 모두 Chanel 제품.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위드 소재 재킷, 시폰과 트위드가 어우러진 쇼츠, 니트 소재를 매치한 흰색 부츠, 커다란 진주 장식의 초커, 체인 스트랩이 달린 은색과 초록색 미니 체인백은 모두 Chanel 제품.
섬세한 레이스 장식을 가미한 무지개 색상의 미니 드레스와 니트 소재를 더한 부츠는 Chanel 제품.
은은하게 무지개 색상을 띠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옆선에 지퍼 장식을 더한 트위드 스커트, 니트 소재의 트롱프뢰유 부츠, 진주 장식의 뱅글, 메탈릭한 양가죽 소재의 보이 샤넬 백은 모두 Chanel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