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더 트렌치(Art Of The Trench)>는 버버리의 유산인 트렌치코트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문화,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인의 인사가 참여한 이 프로젝트의 서울 상륙을 축하하는 수많은 인파들로 성수동 일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2009년 11월 ‘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의 스콧 슈만의 작업을 시작으로 사이트가 론칭한 이후, 200개가 넘는 나라의 2,100만 이상의 뷰어들이 이 웹사이트를 찾았다. 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람들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웹사이트로 론칭을 위해 문화, 예술,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0인의 인사가 참여했다. 서울 곳곳에서 촬영된 이 이미지는 행사장 전체에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전시되었으며, 은 Burberry.com과 주요 버버리 매장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버버리의 소셜미디어 사이트 등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영국 밴드 서던(Southern)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발산한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터치스크린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트 패턴의 스웨터는 Burberry Prorsum 제품.
부드러운 깃털 장식의 트렌치코트로 성장한 소녀시대 수영의 고혹적인 모습. 우아한 트렌치코트는 Burberry Prorsum 제품.
성숙미를 풍기며 파티장 안으로 입장하는 2NE1의 CL. 하트 펜던트가 장식된 칵테일 드레스와 밍크 소재로 된 클러치는 Burberry Prorsum 제품.
밴드 서던에 이어 멋진 공연을 펼친 장기하와 얼굴들.
아름다운 모습의 배우 김혜수가 등장하자 성수동 대림창고 일대가 크게 술렁였다. 샴페인 골드 크리스털이 장식된 트렌치코트와 아일릿 장식의 가죽 프린지 백은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받으며 배우 이정재가 행사장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기하학적 프린트의 트렌치코트, 모던한 셔츠와 팬츠, 타이는 모두 Burberry London 제품.
1. 영국 밴드 서던의 공연.2. 신나는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를 즐겁게 해준 가수 장기하.3. 파티장 내부의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 이미지.4. 런던의 전경을 담은 공연 무대.5. 샴페인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배우 유아인.6. VIP 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CL, 정윤기 대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