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느끼는 민감한 소녀, 자기 내면의 잔혹함에 눈 뜨는 그녀의 피투성이 성인식. 박찬욱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에서 놀랍도록 어두운 빛을 발산하는 배우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LA의 폐가에서 [W Korea]의 카메라를 차갑게 장악했고, 박찬욱 감독은 이를 즐겁게 지켜보았다.
-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황선우
- 포토그래퍼
- 홍장현
- 모델
- Mia Wasikowska, Park Chan-Wook
- 아트 디자이너
- 아트 디렉션 | Joel Kimbeck
- 스탭
- 스타일리스트 | Ryan Hastings, 헤어 | Tony Chavez for Oribe Hair Care, 메이크업 | Lisa Storey, 매니큐어 | Lisa Postma for AZATURE NAIL POLISH, 프로덕션 | Kanako Ma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