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board par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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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결전의 그날을 앞두고 민낯의 모델들이 피팅을 위해 쇼룸에 모였다. 거창한 헤어 & 메이크업 없이도 저마다의 매력으로 빛나는 그들의 무대 뒤 모습.

클래식한 디자인의 검은색 테일러드 재킷은 Hermes,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더한 레이스 소재 이브닝드레스는 Ralph Lauren Collection, 진주 목걸이는 Chanel 제품.

크리스털이 장식된 크림색 베일은 Stephen Jones by 10 Corso Como, 꽃모양의 이어 클립은 Chanel,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는 Francis Kay, 목둘레가 라피아 소재로 이루어진코발트블루 색상의 펀칭 장식 톱은 J.W Anderson, 여성스러운 크림색 플리츠 스커트는 Prada, 페이즐리 무늬의 빅 사이즈 클러치는 Etro, 황금빛 굽이 매치된 핍토 샌들은 Gucci 제품.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깅엄 체크무늬 반다나는 Marc Jacobs, 러플 장식의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는 Wolford, 지퍼와 퀼팅 장식이 어우러진 양가죽 바이커 재킷은 Balenciaga, 레오퍼드 패턴의 쇼츠는 Giambattista Valli by 10 Corso Como, 날렵한 실루엣의 검은색 부티는 Suecomma Bonnie, 빈티지한 디자인의 초록색 클러치는 Prada, 체인 목걸이는 Mine, 크리스털 반지는 Francis Kay, 볼드한 팔찌는 Hermes, 검은색 브라는 Agent Provocateur 제품. 도트무늬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반다나로 연출한, 빈티지한 패턴의 실크 스카프는 Hermes, 빈티지한 꽃무늬가 인상적인 언밸런스 톱와 와인 색상의 데님 쇼츠,간결한 디자인의 가죽 클러치, 그리고 깃털 장식 샌들 모두 Aliquis, 빨간색 스키니 벨트는 YSL, 다양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반지는 모두 Pandora, 피시넷 스타킹은 Agent Provocateur 제품.

형광빛 페이즐리 무늬의 크롭트 톱은 Jil Sander, 넉넉한 실루엣의 네이비 색상 와이드 팬츠는 Studio K, 포도송이처럼 내려오는 크리스털 귀고리는 Francis Kay, 네이비와 화이트의 대비가 멋스러운 클러치는 Valextra 제품. 팔찌는 에디터 소장품.

머리에 장식한 레이스 소재 칼라는 Debb, 러플 장식 크로셰 스웨터는 Chanel, 저지 소재의 검은색 맥시 스커트는 Wolford, 벨트로 연출한 브로치 장식의 목걸이는 Fiverish, 깃털 장식의 샌들은 Aliquis, 트위드 소재 클러치는 Dior 제품. 시스루 암밴드는 에디터 소장품.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포토그래퍼
김영준
모델
김원경, 지현정, 이금영, 박지혜, 스테파니, 진정선, 박슬기, 송해나, 이지민, 주선영, 박혜진, 김현진, 박유리, 임솔미, 이호정
스탭
헤어 / 이지혜,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류현정, 메이크업 / 현윤수, 어시스턴트 | 송이슬,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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