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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속해 있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연인을 만났다. 2002년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결혼식을 치르지 않은 아름다운 부부를 위해 <WKorea>는 아름다운 전통 가옥으로 이들을 초대했다.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은 전통 혼례를 선물로 준비했고 진짜 혼례를 위해 멀리 독일에서 날아온 사랑스런 부부는 애틋한 눈빛을 오가며 진지한 혼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