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광고 전단지를 접어 만들었대도, 그것이 오직 나만을 위한 거라면 언 마음에도 새순이 돋는 것이 여자 마음인 것을, “오직, 지금은 당신만을” 이라 속삭이는 하이 엔드 워치들의 세레나데는 오죽할까. 평생 간직하고 싶은 그림을 페이스에 새겨주는 브레게, 다이아몬드로 별자리를 수놓아주는 반 클리프&아펠의 달콤한 제안이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수작업으로 조각하는 까메오 다이얼과 40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레인 드 네이플 까메아 워치는 브레게 제품. 원하는 지역의 밤하늘 별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미드나잇 인 파리 워치는 반 클리프&아펠 제품. 다이아몬드, 애머시스트, 블루 사파이어, 핑크 사파이어, 블루 토파즈 등으로 이루어진 아트랩 모아 하이 주얼리 워치는 쇼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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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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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게 02-02-3438-6218·반 클리프&아펠 02-02-3479-6032·쇼메 02-3442-3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