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에서 크리스털라이즈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사용하여 핑크 컬렉션을 만들었다.
여성의 신체를 억압하는 코르셋 대신, 핑크색 손수건 두 장으로 엮어만든 브라. 이것은 곧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리본’이라는 상징으로 자라났고, 핑크색은 빛바랠 새 없이 브랜드의 좋은 마음을 나타내주는 사랑스러운 도구로 임명되었다. 페라가모에서 크리스털라이즈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사용하여 만든 핑크 컬렉션처럼 말이다.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들로 구성된 이 컬렉션의 수익금은 암 기금 재단을 통하여 유방암 연구 후원에 쓰일 예정. 아름다운 것을 나눠, 아름다운 우리를 지켜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다.
- 에디터
- 최서연
- 포토그래퍼
- 정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