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W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 5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2020 F/W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 5

2020-08-25T14:13:32+00:002020.08.26|FASHION, 트렌드|

2020 F/W 디자이너가 컬렉션을 준비하며 주목한 아티스트들.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작(디자이너)

에르메스 디자이너 나데주 시뷸스키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작. 그녀는 카스텔바작 특유의 상상력과 컬러 플레이, 낙관적 태도에서 영감 받았다.

데비 해리(뮤지션, 배우)

준야 와타나베가 주목한 아티스트는 70년대 록 밴드 블론디의 프런트 우먼이자, 배우인 데비 해리. 그 시절 펑크와 핀업의 아이콘이었던 그녀에게 영감 받은 이번 쇼는 살갗이 드러나지 않아도 섹슈얼할 수 있는 와타나베식 해체주의 펑크 핀업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준다.

베벌리 페퍼(조각가)

더로우의 디자이너 올슨 자매가 주목한 아티스트는 올해 2월 사망한 여성 조각가 베벌리 페퍼. 석재, 코르텐강 같은 강인한 소재로 작업했던 작가의 작품처럼 더로우 특유의 절제미와 묵직함이 작품과 오버랩된다.

세실 비튼(사진가)

1904년생으로 영국의 패션, 인물, 전쟁 사진작가인 세실 비튼은 에르뎀 컬렉션의 영감이 되었다. 세실 비튼의 작품 중 그들이 주목한 시대는 1920년대 화려한 사교계를 담은 사진들. 전쟁 후 낙관주의가 넘치던 시대, 정치 사회적으로 권리가 신장된 현대 여성의 설렘을 담았다.

돌로레스 델리오(배우)

런던 디자이너 에밀리아 윅스테드는 멕시코의 여배우 돌로레스 델리오에 매혹되었다. 1920~1950년대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를 휩쓴 라틴계 배우인 그녀가 영화와 각종 시상식에서 입은 의상은 웅장한 고전미를 추구하는 에밀리아 윅스테드의 시그너처 룩을 발전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피사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