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진입! 다이어트 성공한 구혜선

진정아

11kg 감량 사실을 밝힌 이후 다시 한번 몸무게 인증을 한 구혜선

2019년 남편인 안재현과의 이혼 이슈로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는 구혜선이 지난 4월 성공적인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이후오늘(23일) 인스타그램에 46kg대에 진입했다며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다.

안재현과의 이혼 이슈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지난 4월 자신의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의 기자간담회에서 구혜선은 11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지금 11kg가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을 해서 살을 뺐다. 사실 살이 좀 쪘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무릎이 좀 아프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9년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를 보면, 이전과는 달리 살짝 통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구혜선은 4월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멈추지 않았고, 오늘(23일) 인스타그램에 46kg대에 진입했다며 몸무게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한편, 남편 안재현과는 오는 7월 15일 이혼 소송 관련 첫 조정 절차를 밟는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Instagram @kookoo900, 게티이미지코리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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