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를 스마트하게 보낼 수는 없을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새해 앱 많이 받으세요

2020-01-25T22:56:14+00:002020.01.23|FEATURE, 라이프|

설 연휴에 쏠쏠한 애플리케이션들.

설이다. 1월 24일부터 대체휴일 27일까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지친 회사 생활의 한줄기 빛과도 같았던 연휴가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다. 떡국을 먹고 성룡 영화를 보고, 머털도사, 흙꼭두장군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2020년 첫 명절, 21세기답게 명절 연휴를 스마트하게 보낼 수는 없을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꼽아봤다.

오피넷

연인, 부부간의 싸움이 잦아 이름을 바꿔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는 전설의 애플리케이션. 이 앱은 유흥업소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앱으로 주유소, 충전소의 위치, 판매 가격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단순한 정보를 넘어 석유의 예측 가격도 확인할 수 있고 경로상 가장 저렴한 가격도 알 수 있다. 먼 거리를 운전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매시간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57분 교통정보입니다.”에 귀를 기울였던 운전자라면 주목.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으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지도 또는 구간을 선택하면 교통 흐름을 알 수 있으며 CCTV를 통해 현재 상황을 볼 수도 있다.

 

제사의 달인

명절 때마다 차례상을 차려야 하는데 늘 헷갈린다. ‘홍동백서’까지는 알겠는데 그 이상은 인터넷을 검색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앱. 지역별 상차림의 배치부터 진행 방법 및 순서, 지방 쓰는 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일을 입력해 놓으면 음력으로 제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제사 달력 기능도 있다.

 

해피트리

오랜만에 만난 친척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얼굴은 알지만 나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지? 서로 뭐라고 불러야 할까? 심지어 나보다 손윗사람인지 아랫사람인지 몰라 어색한 대화만 주고받을 때 유용한 앱. 특히 이제 막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 경우 배우자의 친인척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 호칭을 안다면 그 어색한 기류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해피트리 앱은 가족관계도를 통해 애매한 호칭 정리는 정확히 할 수 있고 각종 집안 행사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AR 연하장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이 영혼 없는 메시지가 수십 장 날아와 쌓인다.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듯 천편일률적인 문구들. 일일이 답장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매번 전화를 돌릴 수도 없는 법. 그래서 나온 게 바로 AR 연하장이다. 쥐,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등 3D 동물 캐릭터 카드를 선택하여 연하장 카드를 만들 수 있다. SNS로 주변 지인에게 공유한다면 그나마 조금 ‘센스있는 새해 인사’가 되지 않을까? 정확한 앱 명칭은 ‘Jump A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