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 SNS에서 발견한 사람보다 인기 많은 ‘셀럽 고양이’을 소개한다.

 

 

@zappa_the_cat 10.1K
뭘 좀 아는 패션 고양이 Zappa. 발렌시아가, 꼼 데 가르송, 오프 화이트, 스투시까지! 자파가 소화하지 못하는 옷은 무엇일까? 패션의 완성이자 올 여름 트렌드 틴트 선글라스도 이미 컬러별로 소장 중이다. 하얀색의 뽀얀 털과 쫑긋 솟은 핑크색 귀 그리고 눈밑까지 밀려 올라온 볼살마저 사랑스럽다.   

 

Nala Cat ™(@nala_cat)님의 공유 게시물님,

 

@nala_cat 3.6M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SNS에서 한번쯤 봤을 ‘슈퍼 셀럽 고양이’ 날라. 올해로 8살이 된 고양이 날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3백60만. 동그란 눈에 엉뚱한 표정으로 사랑받는 날라는 사실 태어난지 4개월만에 버려진 ‘유기묘’였다고 한다. 다행히 좋은 주인을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이따금씩 방송 출연도 하고 있다.  고양이계의 인플루언서로써 고양이를 위한 동물 운동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고한다.

 

@white_coffee_cat 1.7M
이름부터 ‘화이트’가 들어간 흰색  털의 이 고양이는 바로 날라의 언니 커피. 동생 못지 않은 SNS 인기 고양이인 커피의 팔로워는 무려 169만이다. 까맣고 커다란 눈동자와 동그란 얼굴은 커피의 매력 포인트!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 만큼이나 영향력 있는 고양이 자매이지 않을까?  

 

 

@princesscheeto 11.5K
아티스틱하고 유쾌한 사진으로 팔로워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고양이 치토. 자신의 고양이에게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것이 집사의 마음. 치토의 평범한 일상을 ‘원더랜드’로 바꿔주고 싶었다는 주인 휴고의 마음이 가득 담긴 사진들이다. 한결같이 시크한 표정이지만 가만히 사진을 찍혀주는 것을 보면 치토도 주인을 매우 사랑하는 것 같지 않은가?

Lil BUB(@iamlilbub)님의 공유 게시물님,

@iamlilbub 1.8M
언제나 ‘메롱’을 하고 있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릴법. 릴법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어딘가 불편한 것이 느껴질 것이다. 사실 릴법은 선천적으로 혀를 넣을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사람의 도움 없이는 밥을 제대로 씹을 수도 물을 삼킬 수도 없는 릴법은 태어나자마자 공구통에 버려졌고, 운명처럼 지금의 주인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릴법과 주인을 응원하는 팔로워는 무려 180만 명.  한떄는 버려졌지만, 지금은 영화와 TV촬영은 물론 릴법의 이름을 딴 <릴법과 친구들>이라는 단편 영화도 제작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고양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