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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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방돔 광장의 첫 번째 주얼러, 부쉐론이 올해로 16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고자 테니스 여신 전미라와 작사가 김이나가 콰트로 컬렉션과 함께한 완벽한 하루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들의 모습 속에선 ‘Every Single face Forms Me’라는 콰트로 컬렉션만의 메시지가 깊게 스며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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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창립자인 프레데릭 부쉐론이 파리 방돔 광장에 첫 주얼러로 등장한 건 1858년. 지금으로부터 160년 전, 그가 아름다운 주얼리 월드를 창조하자 전 세계는 단숨에 부쉐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얼리에 접목시켜 최초의 아르누보 스타일을 정의 내렸는가 하면, 쉼 없는 탐구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새로운 착용법, 특이 소재의 접목을 통해 프렌치 하이 주얼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 중에서도 2004년 탄생한 콰트로 컬렉션은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고유의 창의성을 보여주며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로그랭, 다이아몬드 밴드, 클루 드 파리, 더블 고드롱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개의 밴드가 모여 하나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

부쉐론은 다양한 역할과 모습들이 모두 아름다운 나의 매력이라는 콰트로 컬렉션의 캠페인, ‘Every Single Face Forms Me’과 꼭 어울리는 두 명의 여성들과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테니스 여신 전미라와 작사가 김이나.

전 최연소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또 다른 이름은 아티스트 윤종신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자랑스러운 엄마다. 테니스 해설위원이자 홍보대사로서 여전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는데 열정적인 그녀야말로 진정한 슈퍼우먼. 많은 여성들의 멘토이자 워너비로 손꼽히는 작사가 김이나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자신의 진정한 꿈을 쫒아 결국 대한민국 1위 작사가로 성공했으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공감을 끌어내는 아름다운 가사를 적어낸다.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도전정신을 가진 그녀들은 여러 밴드들이 합쳐 하나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콰트로와 매우 닮아있다.

콰트로 컬렉션은 직물의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그로그랭’,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밴드’, 파리 방돔 광장 자갈길에서 모티프를 얻은 ‘클루 드 파리’,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더블 고드롱’. 이처럼 서로 다른 의미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밴드들이 모여 조화롭게 하나를 이루면서,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고 대체 불가의 특별함을 가진다. ‘Every Single Face Forms Me’라는 콰트로 컬렉션의 캠페인은, 다양한 역할과 모습을 가지고 있는 현대 여성들에게 자신의 어떤 모습이라도 과감하게 즐길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귀띔한다.

아름다움과 당당함으로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녀들의 곁엔 사그라지지 않는 빛, 콰트로 컬렉션이 늘 함께였다.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우정을 그린 특별 영상에선 평소 그녀들의 취향을 저격한 콰트로 컬렉션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김이나가  착용한 주얼리를 만나보자>

1

콰트로 화이트 다이아몬드 라지 링 : 부쉐론의 시그니처 콰트로 라인을 우아하게 재해석한 화이트 컬렉션. 옐로, 화이트, 핑크골드와 부쉐론만의 화이트 하이세라믹에 특유의 모티프가 새겨진 4개의 밴드로 하나의 링을 구성하며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3

콰트로 화이트 미니링 원 다이아몬드 펜던트 : 부쉐론 특유의 모티프가 새겨진 4개의 다른 밴드가 파리 건축물에 쓰이는 굴뚝 조립(Chimney Assembly) 방식으로 합쳐져 하나의 펜던트를 이룬다.

2

콰트로 클루 드 파리 뱅글 : 파리 방돔 광장의 코블 스톤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뱅글. 현대적인 모티프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반짝임을 선사한다.

Pop-up 이미지

자유롭고 대담한 스타일로 미래의 클래식을 창조해나가는 부쉐론, 그들의 160년 헤리티지를 체험하고 싶다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광장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보자. 지난 1월, 파리 조폐국에서 열린 ‘방도라마(VENDÔRAMA)’ 전시의 아시아 투어 격인, ‘익스페리언스 부쉐론(Experience Boucheron)’이 국내 최초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콰트로 존, 히스토리 존, 프로덕트 존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선,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디지털화된 새로운 기술을 통해 메종의 역사와 노하우, 아이코닉한 콰트로 컬렉션까지 확인할 수 있어 한층 심도 깊게 부쉐론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

Experience Boucheron 팝업스토어
일시: 2018년 5월 15일부터 31일
장소: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EAST 광장
무료입장
문의: 02-690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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