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가 집약된 아이템을 꼽으라면 바로 아이코닉 핸드백이다.

매 시즌마다 새로움을 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보테가 베네타의 기술력이 만나면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4일, 보테가 베네타 부티크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한 손나은은 FW17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의 클러치 놋(CLUTCH KNOT)을 매치했다. 입체적인 3D 니트 공법 기술을 통해 독특한 직조감과 디테일을 완성한 클러치 놋은 보테가 베네타의 아이코닉 스타일인 매듭(KNOT) 클로저 장식이 특히 돋보였다. 심플한 클러치 형태이지만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으로 기능성을 극대화하고, 테두리에 프레셔스 가죽 소재인 카룽(KARUNG)을 사용해 니트의 편안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같은 날, 김사랑이 매치한 클러치 놋은 3차원적인 그래픽 효과와 Intrecciato를 연상시키는 스티칭이 돋보였으며, 프레셔스 가죽 ‘카룽(Karung)’을 활용해 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