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즐기는 자를 이기지는 못한다고 했다. 2위를 했다는 사실까지도 즐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씨잼이 결코 패자가 아닌 것처럼.Full ver.document.createElement('video');https://img.wkorea.com/w/2016/10/style_57fc9c708d11c.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