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한 예술적 토양 속에서 성장해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패션 하우스가 관심을 쏟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현대 예술과 문화 후원 프로젝트. 토즈 하우스가 현대 사진의 거장 데이비드 베일리의 프로젝트인 <스타더스트(Stardust)> 전시 후원에 나섰다.

 

토즈의 철학에서 특별히 중요한 내용은 바로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화, 건축을 후원하는 것이다. 2011년 이탈리아 역사의 상징인 콜로세움 복구와 밀라노의 라스칼라 극장의 후원을 결정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토즈가 오는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현대 사진의 거장 데이비드 베일리의 <스타더스트> 전시를 개최한다. 데이비드 베일리는 지난 50년간 롤링 스톤즈, 진 슈림턴, 밥 딜런, 앤디 워홀 등 한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의 초상화를 촬영해왔는데, 이번 전시에서 그는 인도와 호주, 수단과 파푸아뉴기니, 이스트엔드의 런더너를 뒤섞은, 다양한 피사체를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스타더스트> 프로젝트는 밀라노의 명성 높은 현대 미술관(Padiglione D’Arte Contemporanea)에서 진행되며, 이번 파트너십은 밀라노의 도시 행정 계획을 후원하는 주요한 예술적 관심에서 비롯된 공동 제작 행사로 데이비드 베일리가 그 첫 장을 장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