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브라운은 다양한 커피색을 닮았다. 입 대신 몸으로 걸친 따뜻한 커피 네 잔.

합성 섬유로 복슬복슬하게 만들어낸 페이크 퍼 코트는 칩먼데이 제품. 27만원. 네크라인의 타이 장식과 시스루 소재가 특징인 셔츠와 스트랩 힐은 모두 프라다 제품. 1백40만원대, 1백만원대. 기본 디자인의 바이커 재킷은 디올 제품. 9백만원대. 밝은 워싱의 데님 팬츠는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합성 섬유로 복슬복슬하게 만들어낸 페이크 퍼 코트는 칩먼데이 제품. 27만원. 네크라인의 타이 장식과 시스루 소재가 특징인 셔츠와 스트랩 힐은 모두 프라다 제품. 1백40만원대, 1백만원대. 기본 디자인의 바이커 재킷은 디올 제품. 9백만원대. 밝은 워싱의 데님 팬츠는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카푸치노 거품 같은 부드러움

동물 보호 지지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생산 기술도 훨씬 발달해 디자인이 다채로워졌으며, 가격 면에서도 부담 없어 이번 시즌 특히 열풍이 거센 페이크 퍼 코트. 캐러멜 톤의 페이크 퍼 코트는 식감이 포근한 카푸치노의 거품을 닮았다. 퍼 코트는 부피감이 큰 만큼 매치하는 다른 아이템의 실루엣을 가늘게 유지할 것. 특히 퍼 코트를 즐겨 입던 70년대의 마리안 페이스풀처럼 여성스러운 바이커 무드로 스타일링하면 더 멋지다.

 

1. 헐렁한 사이즈의 무톤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 가격 미정. 거친 장식의 무톤 소재 클러치는 코치 제품. 98만원.2. 톡톡한 니트 소재 양말은 엔젤삭스 by 어라운더코너 제품. 4천9백원. 남성적인 레이스업 슈즈는 페라가모 제품. 가격 미정.

1. 헐렁한 사이즈의 무톤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 가격 미정. 거친 장식의 무톤 소재 클러치는 코치 제품. 98만원.

2. 톡톡한 니트 소재 양말은 엔젤삭스 by 어라운더코너 제품. 4천9백원. 남성적인 레이스업 슈즈는 페라가모 제품. 가격 미정.

 

 

3.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는 A.P.C. 제품. 99만8천원. 컬러풀한 퍼 소재가 룩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줄 백은 펜디 제품. 5백만원대. 트위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샤넬 제품. 가격 미정. 조각적인 커팅의 뱅글은 페라가모 제품. 가격 미정. 중지와 약지의 반지는 모두 넘버링 제품. 각 7만원대.4. 60년대 모즈룩 무드의 고고부츠는 구찌 제품. 1백75만5천원.

3.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는 A.P.C. 제품. 99만8천원. 컬러풀한 퍼 소재가 룩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줄 백은 펜디 제품. 5백만원대. 트위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샤넬 제품. 가격 미정. 조각적인 커팅의 뱅글은 페라가모 제품. 가격 미정. 중지와 약지의 반지는 모두 넘버링 제품. 각 7만원대.

4. 60년대 모즈룩 무드의 고고부츠는 구찌 제품. 1백75만5천원.

 

 

마치 아버지의 옷장에서 꺼낸 듯한 인상을 주는 울 재킷은 폴로 랄프로렌 제품. 85만9천원. 터틀넥 니트 스웨터는 마르니 제품. 가격 미정. 남성적인 건클럽체크 패턴의 와이드 팬츠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제품. 1백13만원. 가죽 소재 스니커즈는 컨버스 제품. 10만원대.

마치 아버지의 옷장에서 꺼낸 듯한 인상을 주는 울 재킷은 폴로 랄프로렌 제품. 85만9천원. 터틀넥 니트 스웨터는 마르니 제품. 가격 미정. 남성적인 건클럽체크 패턴의 와이드 팬츠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제품. 1백13만원. 가죽 소재 스니커즈는 컨버스 제품. 10만원대.

 

 

아메리카노처럼 클래식하게

브라운 컬러는 아메리칸 클래식을 상징하는 색. 이를 응용하면 중성적인 무드의 실용적인 브라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울 소재의 테일러드 아이템, 그리고 글렌체크와 건클럽체크 등 남성복에 사용되던 고전적인 패턴이 아메리칸 클래식 룩의 대표 요소. 실루엣 역시 여유롭게 연출해야 특유의 멋스러움이 살아나며, 액세서리도 가죽 스트랩 시계, 볼로 타이나 이를 닮은 펜던트 목걸이 정도로 제한하는 편이 좋다.

 

1. 빈티지 무드가 묻어나는 유니콘 펜던트 목걸이는 먼데이 에디션 제품. 9만5천원.2. 어스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재킷은 샤넬 제품. 가격 미정. 스트랩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백은 랄프 로렌 제품. 1백83만원. 

1. 빈티지 무드가 묻어나는 유니콘 펜던트 목걸이는 먼데이 에디션 제품. 9만5천원.
2. 어스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재킷은 샤넬 제품. 가격 미정. 스트랩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백은 랄프 로렌 제품. 1백83만원.

 

 

3. 어디든 잘 어울리는 니트 스웨터는 A.P.C. 제품. 29만8천원. 허리선이 높은 와이드 팬츠는 로우 클래식 제품. 가격 미정. 포인트로 더하기 좋은 프린트 가죽 벨트는 버버리 제품. 86만원.4. 활용도 높은 카키 컬러 팬츠는 코스 제품. 15만원대. 페이크 가죽 소재라 눈과 비가 와도 문제없는 부츠는 H&M 제품. 가격 미정.

3. 어디든 잘 어울리는 니트 스웨터는 A.P.C. 제품. 29만8천원. 허리선이 높은 와이드 팬츠는 로우 클래식 제품. 가격 미정. 포인트로 더하기 좋은 프린트 가죽 벨트는 버버리 제품. 86만원.
4. 활용도 높은 카키 컬러 팬츠는 코스 제품. 15만원대. 페이크 가죽 소재라 눈과 비가 와도 문제없는 부츠는 H&M 제품. 가격 미정.

 

 

고동색 울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 4백20만원. 헐렁한 실루엣의 니트 스웨터는 올세인츠 제품. 39만원. 실키한 드레스는 디올 제품. 가격 미정. 슬리퍼는 어그 제품. 12만8천원.

고동색 울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 4백20만원. 헐렁한 실루엣의 니트 스웨터는 올세인츠 제품. 39만원. 실키한 드레스는 디올 제품. 가격 미정. 슬리퍼는 어그 제품. 12만8천원.

 

 

에스프레소를 닮은 간결함

이번 F/W 시즌 트렌드 중 하나는 마치 집에서 즐기듯 편안하고 담백한 룩이 대세라는 것. 이런 ‘홈 시크’ 조류를 타고 각광받고 있는 소재가 니트다. 하지만 자칫 침대에서 5분 전에 일어난 듯 보여선 안 되는 법. 이를 막아줄 가장 든든한 아이템이 바로 재단이 돋보이는 넉넉한 실루엣의 코트와 조각적인 주얼리다. 밝은 톤의 니트 아이템과 매치할 일이 잦은 만큼 어둡고 짙은 갈색 아우터, 그리고 톤이 잘 어우러지는 골드 액세서리에 집중하도록!

 

1. 백사장이 연상되는 톱은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스카프처럼 두른 스웨터는 H&M 제품. 가격 미정. 왼손의 반지는 토즈 제품. 44만5천원. 오른손의 반지는 모두 디디에두보 제품. 위부터 49만8천원, 99만8천원.2. 스웨터는 랄프 로렌 제품. 가격 미정. 니트 스커트는 프라다 제품. 가격 미정. 세 손가락에 끼는 독특한 반지는 디올 제품. 90만원대. 줄무늬 뱅글은 루이 비통 제품. 59만5천원. 면 분할 패턴 뱅글은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골드 뱅글은 ck 캘빈 클라인 주얼리 제품. 17만원.

1. 백사장이 연상되는 톱은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스카프처럼 두른 스웨터는 H&M 제품. 가격 미정. 왼손의 반지는 토즈 제품. 44만5천원. 오른손의 반지는 모두 디디에두보 제품. 위부터 49만8천원, 99만8천원.
2. 스웨터는 랄프 로렌 제품. 가격 미정. 니트 스커트는 프라다 제품. 가격 미정. 세 손가락에 끼는 독특한 반지는 디올 제품. 90만원대. 줄무늬 뱅글은 루이 비통 제품. 59만5천원. 면 분할 패턴 뱅글은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골드 뱅글은 ck 캘빈 클라인 주얼리 제품. 17만원.

 

 

3. 셀린 쇼처럼 한쪽 귀에만 착용하면 오히려 더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줄 귀고리는 H&M 제품. 1만원대.4.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드라이빙 슈즈는 토즈 제품. 57만5천원.

3. 셀린 쇼처럼 한쪽 귀에만 착용하면 오히려 더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줄 귀고리는 H&M 제품. 1만원대.

4.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드라이빙 슈즈는 토즈 제품. 57만5천원.

 

 

캐멀 컬러 더플코트와 크롭트 니트 스웨터는 모두 로우 클래식 제품. 52만8천원, 10만8천원. 섹시한 레오퍼드 프린트 펜슬 스커트는 에스카다 제품. 80만원대. 페이턴트 소재 로퍼는 루이 비통 제품. 1백34만5천원.

캐멀 컬러 더플코트와 크롭트 니트 스웨터는 모두 로우 클래식 제품. 52만8천원, 10만8천원. 섹시한 레오퍼드 프린트 펜슬 스커트는 에스카다 제품. 80만원대. 페이턴트 소재 로퍼는 루이 비통 제품. 1백34만5천원.

 

 

무난한 라테의 반전 포인트

스쿨걸 룩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정한 더플코트가 십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릴 것. 그중에서도 클래한식 라테 톤의 더플코트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를 성숙하게 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레오퍼드 프린트럼처 톤은 어울리되 전혀 다른 섹시함을 가진 요소를 믹스하는 것! 더플코트의 심심한 모범생 무드와 섹시한 레오퍼드의 부담스러움이 서로를 중화시켜 에디 슬리먼식의 60년대 런던 뒷골목 청춘 같은 발칙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1. 넉넉한 실루엣의 코트는 랄프 로렌 제품. 가격 미정. 리본장식이 사랑스러운 체인 백은 크리스찬 루부탱 by 신세계 핸드백 컬렉션 제품. 2백80만원.2. 아찔한 스웨이드 소재 힐은 디올 제품. 1백만원대.

1. 넉넉한 실루엣의 코트는 랄프 로렌 제품. 가격 미정. 리본장식이 사랑스러운 체인 백은 크리스찬 루부탱 by 신세계 핸드백 컬렉션 제품. 2백80만원.

2. 아찔한 스웨이드 소재 힐은 디올 제품. 1백만원대.

 

 

3. 50년대 레이디라이크 무드의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제품. 50만원대.4. 파티 룩으로 제격인 팬츠는 구찌 제품. 가격 미정. 골드 메탈리 소재의 슬링백 슈즈는 에스카다 제품. 90만원대.

3. 50년대 레이디라이크 무드의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제품. 50만원대.

4. 파티 룩으로 제격인 팬츠는 구찌 제품. 가격 미정. 골드 메탈리 소재의 슬링백 슈즈는 에스카다 제품. 9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