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천재, 마크 제이콥스의 마지막 루이 비통 컬렉션은 검정 다이아몬드처럼 깊고 찬연한 광휘를 뿜어낸다. 신비의 미러룸을 차갑게 장악한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와 루이 비통의 블랙 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