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 &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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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구찌 남성복은 클래식하지만 단호하지 않고, 날렵하지만 날카롭지 않다. 그 옷들은 웃음으로 슬픔을 연기하고, 울음 속에 희망을 담아낼줄 아는 한 남자와 퍽닮았다.

이번 시즌 남성복의 핫아이템 중 하나인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턱시도 팬츠.

지중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블루 페이즐리 프린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실크 스카프.

클래식한 자카드 패턴의 재킷과 화이트 셔츠.

슬림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턱시도 셔츠.

말쑥한 느낌의 블랙 보타이와 턱시도 팬츠. 화이트 턱시도 셔츠. 자카드 프린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재킷.

경쾌한 오렌지 컬러의 카프 레더 블루종.

귀여운 돌고래가 프린트된 스키니 셔츠. 슬림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베이지 팬츠.

슬림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자카드 프린트로 절충미를 살린 수트와 실크 소재 셔츠.

복고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카드 팬츠와 화이트 셔츠.

스웨이드 소재에 가죽 장식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바이커 점퍼. 실크 소재의 스트라이프 팬츠. 바틱 프린트 실크 스카프.

에디터
심정희
포토그래퍼
zo sun hee
모델
이병헌
스탭
스타일리스트|이민형, 오제형, 헤어 / 임철우, 메이크업/ 김정남
기타
의상및액세서리|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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