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핫 핑크와 레몬 컬러로 가득했던 화장대를 재정비할 때가 왔다. 올여름엔 유독 풍성해진 브론징 제품을 제일 앞쪽에, 그 뒤로는 모래알처럼 반짝이는 시머 아이템들을 놓는 게 좋겠다. 물론, 포인트 컬러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블루나 퍼플은 브론즈 옆에 매치시키는 게 진리. 여기 12개 브랜드의 서머 컬렉션 리포트가 있다.

MAC
1 립스틱 모카 피치 톤이 가미된 브라운 컬러 립스틱. 과도한 터치 없이도 브론징 메이크업 무드를 낼 수 있다. 2만7천원.
2 스킨쉰 브론저 스틱 얼굴에 사용하는 브론징 스틱. 광대뼈, 눈두덩 등에 바른 후 펴주면 음영과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4만5천원.
3 선틴트 SPF 20 리퀴드 립밤 릴트 오브 릴리 리치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립밤. 은은하게 발색되어 립메이크업 없이도 입술에 생기를 줄 수 있다. 2만5천원.
4 스튜디오 케어블렌드 프레스드 골든 고 라이틀리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프레스드 파우더. 3만8천원.
5 아이섀도 쇼트쇼츠 샴페인 컬러의 아이섀도. 베이스용으로 혹은 하이라이트 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2만2천원.
6 서프 베이비! 치크 파우더 골드 컬러의 히비스커스 문양이 새겨진 프레스드 파우더. 밝은 피치 계열로 얼굴에 건강한 생기를 줄 수 있다. 4만2천원.

SHU UEMURA
7, 8, 9 컬러 아틀리에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인 프레스드 아이섀도와 글로우온을 취향에 따라 담을 수 있는 팔레트가 출시된다. 세계적인 건축가 쿠미코 이누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됐다. 가격 미정.

HERA
10 루즈 홀릭 330호 입술에 생기를 주는 오렌지 컬러 립스틱.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3만원.
11 샤이니 센트 블러셔 싱그러운 여름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블러셔.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샤이니한 질감. 4만5천원.
12 루미너스 글로스 133호 가볍게 발리면서도 발색이 뛰어나다. 빛을 머금은 듯 투명하면서도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2만8천원.

LUNASOL
13 오션 신 아이즈 셀리 오션 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발색했을 때 마치 물을 뿌려놓은 것처럼 촉촉해 보인다. 브론징 메이크업이 가능한 컬러 배합. 7만원.
14 컬러링 치크 클리어 코럴 핑크 세 가지의 질감으로 구성된 블러셔. 마이크로 파우더 입자로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4만원.
15 풀 글래머 리퀴드 립스 클리어 로즈 트리트먼트 성분이 함유된 리퀴드 타입의 립 컬러. 비비드한 컬러에 리치한 윤기가 섞여 있어 어떤 피부톤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3만7천원.

DIOR
16 5 꿀뢰르 534 하이라이트용 화이트 컬러부터 깊은 블루까지 그러데이션을 줄 수 있는 아이섀도 팔레트. 7만1천원.
17 디올 스킨 누드 글로우 브론즈 피부톤으로 보완해주는 파우더 콤팩트.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6만2천원.
18, 19 디올 어딕트 비 아이코닉 립스틱 각각 778, 680호 가볍게 발리면서 발색력이 아주 풍부하다. 글래머러스하게 빛을 발하는 핫 핑크 컬러와 관능적인 레드 컬러. 각각 3만7천원.

RMK
20 믹스 컬러 포 아이즈 퍼플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컬러를 블렌딩해서 사용하는 아이섀도.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를 더한다. 5만8천원.
21 믹스 컬러 포 치크 코럴 핑크 투명감과 동시에 부드러운 발색을 내는 치크 팔레트. 4가지 컬러를 블렌딩해 가볍게 터치하면 입체적이면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5만8천원.

VIDIVICI BY LEEKYUNGMIN
22 크리미터치 립스틱 242호 입술의 작은 주름골을 메워 매끄럽고 팽팽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와일드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컬러. 3만2천원.
23 볼드 오토라이너 10호 크리미한 질감의 아이라이너. 골드 스파클을 함유한 카키 브라운 컬러. 마치 컬러 렌즈를 낀 것처럼 이국적인 인상을 만들어준다. 2만2천원.
24 퍼펙트 프레스드 파우더 비디비치의 스타 프로덕트 프레스드 파우더의 업그레이드 버전. 블로팅 페이버와 파우더가 하나로 결합한 디자인으로 9시간 이상 흐트러짐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가격 미정.

GIORGIO ARMANI
25 아이 콰트로 히트 팔레트 샌드 컬러부터 로즈, 브라운까지 세련된 브론즈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아이섀도 팔레트. 6만6천원대.
26, 27 글로스 아르마니 스타를 빛내준 할리우드 쿠튀리에, 미스터 아르마니를 위한 오마주 립글로스. 선명한 색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 각각 3만 8천원.
28 블러싱 패브릭 광대뼈와 C존 주위에 터치해 얼굴에 생기를 더한다. 수용성 피그먼트 성분의 블러셔. 피부색이 비칠 정도로 투명한 표현이 가능하다. 가격 미정.

GUERLAIN
29 테라코타 글로스 모이스처라이징 글로스 09호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레드 컬러 립글로스. 브론즈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3만6천원.
30 테라코타 브론징 파우더 모이스처라이징 앤 롱 래스팅 피부에 태닝 효과를 주는 파우더 콤팩트. 보습 활성 인자가 풍부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6만6천원.
31 테라 인디고 4 셰이드 아이섀도 오렌지와 블루, 브라운 그리고 골드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강렬하고 이국적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7만원.
32 옹브르 퓨전 크림 아이섀도 01호 크림 타입의 섀도로 파우더 타입보다 질감이 메탈릭하다. 애플리케이터로 눈꺼풀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펴 발라서 사용하면 된다. 4만3천원.

CHANEL
33 레 꺄트르 옹브르 29호 순수하면서 도깊은 눈매를 만들어주는 블루 그러데이션 컬러의 아이섀도 팔레트. 7만4천원.
34, 35 보떼 데 씰 &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속눈썹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메이크업베이스와 강렬함을 더해주는 3D 효과의 마스카라. 볼륨, 길이, 컬링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속눈썹을 완성시켜준다. 각각 4만원, 4만2천원.

BOBBI BROWN
36 일루미네이팅 브론징 파우더 1호 미세한 펄 입자와 파우더가 적절하게 배합된 파우더. 브러시를 이용해 피부에 고르게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태닝 효과를 낼 수 있다. 5만원.
37, 38, 39 하이 쉬머 립글로스 각각 핑크 튤, 시트러스, 벨리니 바비 브라운이 이번 시즌 강력하게 추천하는 립글로스. 빛 반사가 뛰어난 립글로스로 내추럴한 얼굴을 보다 환하게 표현해준다. 각각 3만8천원.
40 페이스 하이라이터 펜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며,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더 자연스러운 광채를 표현할 수 있다. 3만8천원.

STILA
41 립글레이즈 코튼 캔디 비타민 A·C·E를 함유해 트리트먼트 기능까지 겸비한 립글로스. 달콤한 과일 향이 첨가되었다. 가격 미정.
42 가든 블리스 올 오버 쉬머 파우더 블러셔로 사용하면 생기 넘치는 치크를, 혹은 얼굴 전체에 사용하면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미정.
43 퍼펙트 & 코렉트 파운데이션 나선형 모양의 제형에는 수분 프라이머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오래 촉촉하게 커버해준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