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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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 알싸하게 코끝을 스치는 바람. 완연한 초록의 센트럴 파크와 에너제틱한 도시의 마천루. 여기에 라코스테의 샛노란 피케 셔츠를 입은 이민호는 뉴욕의 가을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다.

지난 9월 뉴욕 패션위크 라코스테 컬렉션에 초청받은 이민호가 프런트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민호가 입은 루스한 검정 니트 카디건은 Lacoste 제품.

1. 크리스토프 르메르의 마지막 라코스테 컬렉션 피날레 신. 2. 백스테이지에서 피팅 중인모델 샹탈 애벗과 사진 촬영에 응하는 이민호. 오렌지 니트 머플러와 검정 카디건은 모두 Lacoste 제품. 3. 많은 프레스들의 취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4. 프런트로 옆자리의 이탈리아 패션 에디터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민호. 5. 쇼 메이커, 코브라 스네이크의 마크 헌터와 유머러스한 포즈를 취한 이민호. 6. 백 스테이지에서 만난 이민호와 라코스테의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 르메르는 이번 컬렉션을 끝으로 라코스테를 떠나 에르메스의 수장으로 파리에서 새로운 행보를 내딛는다.

이민호가 갱스부르 호텔 로비의 커다란 카우치에 앉아 뉴욕의 풍경을 응시하고 있다. 노란색 피케 셔츠와 검정 피코트, 스트레이트 팬츠와 스니커즈는 모두 Lacoste 제품.

컬렉션 참석 후 호텔 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이민호. 체크무늬 셔츠와 검정 팬츠, 스니커즈는 모두 Lacoste 제품.

업타운의 레스토랑에서 늦은 브런치를 즐기는 이민호는 식사 후 거품을 잔뜩 올린 카페라테를 주문했다.

1. 악어 그래피티가 돋보이는 뉴욕 라코스테 매장 앞에서. 2. 스위트 룸의 발코니에서는 초록의 센트럴 파크를 비롯한 뉴욕 미드타운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3. 활기찬 뉴욕의 점심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4. 컬렉션장으로 향하는 리무진 안에서. 5. 미트 패킹 지역의 인기에 힘입어 미드타운에 새로운 건물을 오픈한 갱스부르 호텔에서.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포토그래퍼
이준엽
스탭
캐스팅 디렉터 / 최진우 , 헤어 & 메이크업 / 성지안(더 레드 카펫), 스타일리스트/정혜진, 포토 어시스턴트/권오상
기타
의상: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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