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읽기
봄, 화사하게 피어날 얼굴을 위한 색 조합 가이드.

1. Laura Mercier 블러쉬 컬러 인퓨전 듀오(차이) 매트한 포인트 컬러의 파우더와 은은한 광채를 더하는 피그먼트, 두 가지 조합으로 구성된 블러셔. 두 가지를 별도로 사용하기보다는 파우더용 브러시로 블러셔 위를 롤링하며 섞어 바른다. 은은한 광채가 흐르며 얼굴 윤곽이 부드럽게 살아난다. 5g, 6만8천원대.
2. Gucci Beauty 글로우 블러시 (프레쉬 코랄) 크림과 파우더 사이의 실키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쨍한 코럴 컬러 블러셔. 손가락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소량을 볼 중앙에 톡톡 얹은 뒤 가볍게 퍼뜨리고, 손가락에 남은 양으로는 눈두덩 위에 발라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생기를 표현한다. 5.5g, 7만9천원.
3. Chantecaille 플라밍고 컬렉션 아이 트리오(던) 시머리한 버건디, 두 가지 핑크로 구성된 섀도는 모두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이라 순서대로 레이어링하는 것이 핵심. 가장 연한 색을 베이스로, 중간 컬러는 쌍꺼풀 라인에, 포인트가 되는 버건디 컬러는 아이라인처럼 얹으면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3g, 12만6천원대.
4. Guerlain 블루밍 데님 옹브르 G 홀로그램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텍스처의 데님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섀도 팔레트. 매트한 핑크를 눈두덩에 베이스처럼 바르고, 브론즈와 골드 컬러는 쌍꺼풀 라인부터 눈꼬리까지 그러데이션한다. 마지막으로 블루를 언더라인이나 눈두덩 중앙에 살짝 터치하면 신비로우면서도 쿨한 눈매가 완성된다. 6g, 12만9천원.
5. Hermès Beauty 솔레이 데르메스 헬시 글로우 파우더 마치 저녁노을의 그러데이션처럼 따뜻한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 치크 팔레트. 위쪽의 핑크와 오렌지 컬러를 브러시로 블렌딩해 튀어나온 광대 부분을 중심으로 감싸듯 바른다. 베이지와 브론즈 컬러를 볼이 쏙 팬 보조개 부근까지 사선 방향으로 얇게 쓸어주면 혈색이 한층 건강해 보인다. 18g, 17만원.
영양듬뿍
산뜻한 향, 부드러운 질감. 모발의 생기를 끌어올릴 신상 헤어 세럼.

1. Clean 헤어 & 바디 퍼퓸 미스트(로즈 올데이) 아이스 바에서 영감을 얻은 멀티 퍼퓸 미스트. 모발이나 피부에 사용하면 수분 전달은 물론이고,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입혀준다. 88ml, 3만5천원.

2. Dyson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 보리에서 추출한 11가지 아미노산을 결합해 모낭에 영양을 공급한다. 펌핑하는 동시에 거품에서 세럼으로 변하는 텍스처가 특징. 75ml, 7만9천원.

3. Unove 실크 헤어 오일 벚꽃향 모발 큐티클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영양으로 채워주는 헤어 오일. 봄을 맞이해 따뜻한 머스크, 화사하고 달콤한 벚꽃 향이 어우러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모발 끝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꽃 향이 매력적이다. 70ml, 1만9천원.

4. Moroccanoil 트리트먼트 미스트 베스트셀러인 트리트먼트 오일의 미스트 타입.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의 드라이 오일로, 모발에 영양감을 주며 머릿결을 부드럽게 가꾼다. 100ml, 6만7천원.
- 프리랜스 에디터
- 송가혜
- 포토그래퍼
- 박성연
